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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들이 전주에서 열린 순회 합동연설회에서 전북현안 사업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표심을 공략했다.
20일 오후 전주에서 열린 민주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북 순회 합동연설회를 통해서다.
당 대표에 도전한 송영길(5선, 전남 고흥출생, 전 인천시장), 홍영표(4선. 전 민주당 원내대표), 우원식(4선. 전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 등 3명의 당권 주자들이 이날 쏟아낸 3인 3색의 굵직한 발전 전략은 안 먹어도 배가 부를 지경으로 풍성했다.
송영길 후보는 “수도권에 남아있는 112개의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과 “해상풍력과 탄소산업 활성화, 블레이드 제조산업 등을 통한 일자리 66만 개 창출”을, 고창 출신으로 정당 책임정치 구현을 목표로 하는 4선의 홍영표 후보는 “2022년까지 군산에 18만대 규모의 전기차 공장을 유치해 일자리 2,000개를 만들어 수도권 인구의 지방 분산을 실현하겠다”며,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광주·전남과 연결하고,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동서 교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고, 4선 의원으로 전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우원식 후보는 ”다시는 민주당이 전북을 소외시켰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금융특화, 새만금 개발, 전북의 독자적 강소권 메가시티 구축을 확실하게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같은 후보들의 공약은 이미 나온 현안들로 실현이 급하고 절실하지 새로운 사안은 아니다. 다만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할 뿐인 것이다. 따라서 당권 주자들이 다짐한 이번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지 헛말로 끝나서는 안 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