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여장하고 여자 화장실 들어가 불법 촬영 20대 붙잡혀

이동희 기자 입력 2021.04.26 17:53 수정 0000.00.00 00:00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여장을 한 뒤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불법 촬영을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후 8시께 전주 시내 한 쇼핑몰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의심을 피하기 위해 단발머리 가발을 쓰는 등 여장을 한 상태에서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당시 A씨는 함께 화장실에 들어간 여성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이 여성은 A씨가 들어간 칸에서 아무런 인기척이 없는 점을 수상히 여기고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검거, 현재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