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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진정성 다해 골인지점 먼저 도달하겠다

안재용 기자 입력 2021.05.16 17:46 수정 0000.00.00 00:00

정 전 총리, 담대한 회복 강조하며 세불리기 나서

정세균 전 총리가 일상회복, 경제회복, 공동체회복 등 담대한 회복을 강조하며 세불리기에 나섰다.

정 전 총리는 3박 4일간의 전북지역 순회를 마친 뒤 16일 도의회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빨리 출발한다고 골인을 먼저 시키는 것은 아니다"며 "천천히 준비한 만큼 진정성을 다해 골인지점에 먼저 도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개혁 작업에 대한 완성을 위해서는 정권 재창출을 반드시 이뤄야 한다"면서 "민심이 여당에 우호적인 것만 아니다. 그렇다고 야당에 우호적인 것도 아니다. 정권 재창출이 가능하도록 역사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선을 다해 국민과 소통하고 진정성있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 주겠다"면서 "국민을 섬기는 정치를 했을 때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전 총리는 "3박 4일간의 전북지역 순회 일정속에서 젊은 세대들과 소통을 진행하면서 이들이 가진 역량과 열정,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모습들을 봤다"면서 "전북의 미래가 훌륭하게 열릴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원히 마음은 전북과 함께 하겠다"면서 "30여년간 지지부진하게 전개되고 있는 새만금 사업과 국책사업, 시군의 특색있는 사업들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평등한 대한민국으로 갈때 국가균형발전이 이뤄진다"면서 "그 결과 전북도가 소외되지 않는 대한민국 성공신화가 돼야 한다. 전북 변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답보상태에 빠진 지지율에 대해 "여론조사 굴곡이 매우 심하고 여론 움직임이 매우 빠르다"면서 "지지율에는 집착하지 않겠다.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들과 소통하면 좋은 결과가 생길 수 있다"고 덧붙엿다.

이어 "그동안 저평가 우량주로 평가됐으나 점차 고평가 우량주로 가고 있다"며 "전북에서 힘이 돼 준다면 그 지지가 큰 변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 대선 주자들과의 차별화에 대해서는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경제통과 DJ 정부, 노무현 정부, 문재인 정부를 이끈 가장 정통성이 있으며, 핵문제와 외교문제 등을 꼽았다.

또한 인구정책에 대해서는 사회적 상속을 예를 들면 "소득불평등도 힘들지만 자산불평등은 더욱 심각하다"며 "자산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이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소멸문제에 대해서는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인구 분산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도내 8명의 의원 중 김성주 도당위원장과 안호영 의원, 김수흥 의원, 윤준병 의원, 이원택 의원 등이 참여해 지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 13일에는 전남광주지역에서 이용빈(광주 광산구갑), 조오섭(광주 북구갑), 신정훈(전남 나주시 화순군), 김회재(전남 여수시을) 의원 등이 정세균 전 총리 지지를 표명했으며 양향자(광주 서구을), 서삼석(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의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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