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버스정류장에서 만나는 우리 동네 기후변화˝

이정은 기자 입력 2021.05.17 17:33 수정 0000.00.00 00:00

전주기상지청, 동네 기후변화 정보 서비스 제공


전주기상지청이 '버스정류장에서 만나는 우리 동네 기후변화 정보서비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 서비스는 전북도민의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이에 농촌진흥청, 전북환경청, 전주시, 완주군과 협업해 마련됐다.

전주기상지청은 기후변화 정보 분석 및 콘텐츠 디자인을 구성하고 기후변화 관련 전문가 의견수렴과 국민 정책 참여를 통해 관련 콘텐츠를 제작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 분야 기후변화 영향 자료, 전북환경청은 탄소 중립 캠페인 등의 홍보 자료를 작성·제공했다.

이에 전주시와 완주군은 시설물의·운영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앞으로 전주역 마중길 한옥마을 등 버스정류장(25곳), 전주시 시내버스 408대(수소 전기버스 15대 포함)의 123개 모든 노선과 버스 안내 시스템(전주 530곳·완주 56곳)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다.

콘텐츠의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현황 및 영향, 미래전망, 정책자료, 이슈·경향 등 5개 분야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를 활용해 탄소 중립 캠페인과 기후변화 시나리오 활용법 기후변화 상식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제공할 계획이다.

김병춘 전주기상지청장은 "이번 서비스 운영으로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시나리오와 관련된 정보를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돼 기후 위기 의식을 대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전북 도민의 탄소 중립 실천 의지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