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e-전라매일 |
|
국립전주박물관이 후백제와 견원황의 역사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18일 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에 따르면 전주시(시장 김승수)·장수군청(군수 장영수)·군산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소장 곽장근)와 함께 후백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학술도서 '후백제와 견훤'을 발간했다.
이 책은 2020년 개최된 국립전주박물관 특별전 '견훤, 새로운 시대를 열다'와 연계해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학술대회의 발표 자료를 다듬어 묶었다.
이번에 발간된 학술도서는 후백제와 견훤왕의 역사는 우리 한국사에서 전북지역뿐만 아니라 고대에서 중세로의 과도기를 관통하는 데 있어 상당한 의미가 있다.
아울러 대표적인 후백제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집필된 학술도서는 후삼국시대의 태동과정과 배경부터 근래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후백제 문화권' 설립의 당위성까지 후백제 역사 연구의 총람이라고 할 수 있다.
홍진근 국립전주박물관장은 “이번 학술도서가 후백제와 견훤왕에 대해 관심있는 시민 여러분들께는 역사를 안내하는 책이다"며 "연구자들에게는 새로운 연구로 확장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후백제와 견훤'은 비매품으로 향후 국공립도서관 등에 배포해 후백제와 견훤왕의 역사를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