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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가장 강한 소방관 선발대회를 실시한 결과 군산소방서가 1위를 차지했다.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승룡)는 17일 임실군에 위치한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소방전술 능력 향상과 팀장 중심의 원팀(one team) 구성을 위한 21년 현장에 강한 소방관 선발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13개 소방서에서 최강 원팀(one team)으로 선발된 13개 팀이 참가해 ‘화재진압전술’과 ‘속도방수’의 두 가지 종목으로 소방전술 능력 배양을 위한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종합성적 1위 군산소방서, 2위 진안소방서, 3위에 부안소방서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화재진압전술은 건물 2층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소방대원 5명으로 구성된 원팀(one team)이 사다리 등을 활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을 평가했다.
속도방수는 화재진압전술을 펼쳤던 원팀이 소방호스를 결합 및 연장해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는 시간을 평가하는 경기다.
현장에 강한 소방관 선발대회는 매년 소방관들의 긴급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소방기술의 개발·보급과 팀장 중심의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원팀(one team) 구성을 위해 화재진압, 구조, 구급분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사전에 소방서별 경기순서를 정해 2개 종목을 시간대별로 실시해 동시간 체류인원을 최소화했다.
또 경기장 사전 소독 및 개인별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한편 화재진압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군산소방서는 하반기에 예정된 소방청 주관 전국 현장에 강한 소방관 선발대회에 출전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후 중앙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경우 경연에 참여한 팀원들에게 1계급 특진의 영예도 함께 주어진다.
이날 김승룡 소방본부장은 “소방의 최우선 임무는 재난 현장을 안정화 시키는 것” 이라며 “도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강인한 체력과 꾸준한 교육·훈련을 바탕으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팀장 중심의 원팀을 구성해 최고의 소방전술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북소방본부는 도민안전 최우선 정책목표 실현을 위해 현장조직의 핵심인 팀장(keyman)중심으로 ‘원팀(one team)’이 되어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팀별 집중훈련, 지휘능력 향상 트레이닝, 베스트 원팀 선정 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