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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경찰, 9차 피해자 지원위원회 개최

이정은 기자 입력 2021.05.19 17:17 수정 0000.00.00 00:00

13개 단체와 함께 10개 가정에 9천만원 상당 지원

ⓒ e-전라매일

전북경찰청(청장 진교훈)은 지난 18일 13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9차 피해자 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13개 단체는 여성긴급전화 1366전북센터, 전북사회복지공동 모금회,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전북은행,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 롯데백화점 전주점 등이 참석했다.

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굿네이버스 전북지부, 전라북도 약사회, 청년회의소 전북지구, 국제로타리 3670지구, 세이브더칠드런서부지부 등이다.

이날 지원위원회에서는 범죄 피해(성?가정?학교폭력,학대 등)를 입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피해 가정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논의 결과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할머니(당 86세)와 함께 위태로운 주택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10대 소년의 가정에 주거환경을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또 생계비를 지원해 10개 가정의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 의료비, 교육비, 생계비 등 9천만 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피해자 지원위원회는 2013년부터 매년 개최(8회)하여, 범죄피해 복합위기 가정에 주거개선, 생계비, 의료비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167가정에 4억8천9백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함미화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사회의 협업 체계가 있어 매우 뜻깊은 것 같다”며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가정이 많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더 많이 협력할 것이며, 전북경찰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의 주춧돌이 되고 싶다고”고 말했다.

조병노 자치경찰부장은 “매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고 계시는 피해자 지원위원회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찰은 지역사회와 두 손을 맞잡고 여성·아동·노인·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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