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 정치/군정

전북, 올해 개별공시지가 9.17% 상승

안재용 기자 입력 2021.05.30 16:53 수정 0000.00.00 00:00

국토부 공시지가 현실화 계획으로 표준지 변동률 반영

도내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35-2번지 LG 유플러스상가(구 현대약국) 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2021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도내 개별공시지가의 조사대상 토지는 총 273만4,589필지이며(도 전체 필지의 70%), 시장.군수가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공시한다.

2021년 도내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9.17%로 전국 개별공시지가 변동률 9.95%보다 낮은 편이다.

도내 개별공시지가 최고지가는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35-2번지 LG 유플러스상가(구 현대약국) 부지로 7,390,000원/㎡, 최저지가는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 34 임야로 230원/㎡이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최고 상승지역은 장수군(13.10%)이다. 주거단지 조성, 태양광 발전시설 표준지 신설과 표준지변동률에 따른 현실화율이 반영돼 상승했다.

최저 상승지역은 군산시(5.33%)로 전반적인 제조업계 침체 장기화로 인한 현상으로 밝혀졌다.

도내 개별공시지가 주요 상승요인으로는 효천지구, 에코시티 개발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및 산업단지 조성, 삼봉도시개발 사업, 용진 청사주변개발, 태양광개발사업 증가 등이다.

특히, 국토교통부 공시지가 현실화 계획에 따라 표준지 변동률(8.69%)이 반영돼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과세표준과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한다. 공시지가는 토지 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주민의견 수렴 등의 절차와 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