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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정운천, 내년 선거 인재 영입위해 인센티브 제공

안재용 기자 입력 2021.06.03 17:17 수정 0000.00.00 00:00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인 정운천 의원이 내년 지방선거에 '장관급 출신'이나 '국민의당 출신'을 영입해 전북도지사나 전주시장 후보로 내세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운천 위원장은 3일 도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준석 당대표 후보의 돌풍은 전당대회 흥행뿐 아니라 정치 전반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은 분위기에 맞춰 능력있는 지방선거 인재 후보군을 영입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라는 타이틀로 험지인 전북에서 훌륭한 도지사, 전주시장 등 후보를 내기가 쉽지 않은 만큼 이들 후보에게 당선이 보장되는 차기 비례 국회의원 자리를 제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은 이어 "구체적으로 다음 총선에 호남몫의 비례몫이 5명 가량이 확보된만큼 지역을 위해 진정으로 노력하는 인재를 가리기 위한 '호남 공천관리위원회'를 별도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차기 당대표 등과 논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운천 위원장은 지역 후보자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안도 공개했다.

정 위원장은 "진정성있는 인물을 찾기 위해 지역에서의 출마 경력, 당원 모집 성과, 지역발전 기여도 등 3가지를 평가항목에 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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