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 정치/군정

임.순.남 지역발전협, 이용호 의원 민주당 복당 촉구

안재용 기자 입력 2021.06.03 17:18 수정 0000.00.00 00:00

ⓒ e-전라매일
임실.순창.남원 지역발전협의회가 무소속 이용호 의원의 민주당 복당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3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지역 언론에서 시군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이용호 의원의 복당 찬성 의견이 67.9%로 나왔다"며 "복당 찬성 여론이 압도적인 만큼 민주당은 민심을 따라 달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이용호 의원의 복당을 망설이거나 고민할 문제가 아니다. 민심을 따르면 된다”라며 "복당을 반대하는 사람은 기존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는 속셈을 가진 극히 일부일 뿐인데 공당이 이를 두려워하거나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용호 의원이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복당 공약을 걸고 당선된 지 1년이 지났고, 이 의원 역시 지난달 복당 신청을 한 만큼 민주당이 조속히 복당 승인 절차를 밟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이용호 의원 복당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득권을 지키려는 지금의 지역정치 형태로는 내년에 있을 중요한 두 선거를 제대로 대비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처럼 확장성 있고 능력있는 정치인을 지역에서 세워야 남원임실순창을 민주당 원팀으로 만들 수 있다"며 "이 의원의 복당이 우리 지역은 물론 전북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되고, 지역통합과 화합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 의원은 지난달 26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가 기각돼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