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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OB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회장 윤동균)는 4일 KBO리그의 관중 입장 확대 및 취식 허용이 필요하다는 데 크게 공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KBO리그는 사상 초유의 무관중 경기를 치르기도 했으며 현재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 5개 팀은 야구장 수용 인원의 10%를, 1단계인 지방 팀들은 30%를 입장시키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정지택 총재는 지난 3일 "놀이공원은 실내외 구분 없이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에서는 입장 인원 제한이 없다. 감염병 전파에서 실외 시설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야구장에도 관람 인원 확대가 필요하다"며 황희 문화체육부 장관을 만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KBO리그 위기 극복 요청서'를 전달했다.
일구회는 "그동안 KBO와 각 구단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에 힘써 야구장 내에서 감염 사례가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일구회는 "철저한 방역 시스템으로 야구장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므로 관중 입장 확대 및 취식 허용이 필요하다"는 정지택 총재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정부의 현명한 판단과 대처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