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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컬링연맹은 '팀 킴'의 김초희(강릉시청)가 올해의 여자 컬링 세컨드 부문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국제 컬링 네트워크인 '에브리띵 컬링(Everything Curling)'이 진행한 이번 시상식은 컬링 전문가와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남녀 선수, 믹스더블 선수,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팀 킴' 막내로 세컨드 포지션을 맡고 있는 김초희는 새넌 버나드(캐나다), 데니스 듀폰트(덴마크), 유미 스즈키(일본), 노이엔 슈완더(스위스) 등 경쟁자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초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팀 킴' 멤버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최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21 여자세계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한편 올해 2021 남자세계선수권대회에서 경기도컬링연맹(스킵 정영석)이 세계최강 캐나다를 10-9로 제압한 경기는 올해 최고 반전 경기로 선정됐다.
올해의 남자팀은 팀 모우트(스코틀랜드), 여자팀은 팀 티린조니(스위스), 믹스더블은 콘스탄티니와 모사너(이탈리아)가 수상했다.
올해의 지도자상은 마르코 마리아니(이탈리아)다.
한편 대한컬링연맹은 오는 22일 강릉컬링센터에서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를 개최해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할 새 국가대표를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