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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활/스포츠

전북체육회, 체육 영재 발굴 활동 본격 시동

뉴시스 기자 입력 2021.06.04 16:49 수정 0000.00.00 00:00

8월 체육 꿈나무 선발대회 개최…초등학생(4~6년), 중학생(1년) 대상

ⓒ e-전라매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체육 영재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4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체육 영재 발굴을 위한 ‘체육꿈나무선발대회’를 오는 8월(8월 16일~9월 4일) 전북체육고등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학교 운동부에 소속되지 않았으나 운동에 재능이 있는 숨은 체육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함이다.

참가 대상은 도내 초등학생(4~6년) 및 중학생(1년) 중 기초체력이 우수한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학교 운동부에 소속돼 있거나 스포츠클럽 전문선수반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은 제외다.

대회는 예선전과 본선, 결승전 등으로 나뉘어 치러지게 되는데 예선전에서는 기초체력(근력·유연성 테스트)과 운동체력(근파워·스피드·민첩성) 등을 측정해 체력 우수자를 선별하게 된다.

본선에서는 예선전을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동체력을 비롯해 신경반응 및 협응력 등을 측정하고, 최종 결승전에서는 복합장애물경주와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활동과 개인활동을 테스트하게 된다.

각 학년별로 상위권(우승·준우승)에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체육장학금이 지급되며 학교운동부·공공스포츠클럽 가입, 체육중학교 입학 등 이들이 전문체육 선수 활동을 이어갈 시에는 훈련비와 각종 훈련용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우승자를 배출한 학교와 해당 시·군에게도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약 500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체육회 영재복지과(063-250-8322)로 문의하면 된다.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은 “이 대회가 체육 인재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발굴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회 전 과정 또한 지상파 TV 방송으로 제작·송출해 체육 꿈나무 육성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북체육의 미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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