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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전북연구원, 기후재난시대의 여성의 위치와 역할 포럼 개최

안재용 기자 입력 2021.06.06 16:12 수정 0000.00.00 00:00

성평등 추진 전략 사업으로 지역 성평등 의제 발굴 및 확산 목적

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전북성별영향평가센터는 4일 온라인 줌(Zoom)으로 '기후재난 시대의 여성의 위치와 역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발표자인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김은희 연구위원은 중앙정부와 지역정부의 그린뉴딜에서 경제성장과 환경 이슈가 어떻게 조화롭게 추진될 수 있는지에 대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기후재난 시대의 여성권과 젠더평등에 관련된 이슈 검토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에 대한 요청을 주장했다.

토론에는 국주영은.홍성임 도의원, 김선철 기후정의활동가, 문지현 전북환경운동연합 부장, 태리명희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민정책연구원이 참여해 기후위기의 성평등하고,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전환을 위해 필요한 사안과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논의했다.

국주영은 의원은 "기후변화의 문제는 인류 전체의 문제, 환경생태의 문제이며, 인권의 문제"라며, "위기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는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돌봄과 연대를 통한 정책과 대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홍성임 의원은 "지자체의 기후 위기에 관련 정책 수립에 있어 다양한 목소리가 참여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며, "포럼을 통해 전북도의 정책의 젠더 감수성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인 여성정책연구소장(전북성별영향평가센터장)은 "기후 위기,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돌봄노동의 증가와 여성이 남성대비 일자리 불안을 더 경험하고 있다"며, "이런 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젠더 주류화를 통한 정책과 사업 방안 수립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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