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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문건협 전북도회,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총력

이강호 기자 입력 2021.06.07 18:10 수정 0000.00.00 00:00

수주물량 확보 등 도내 건설경기 활성화위해 대형사 본사 방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이하 협회)와 전북도가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회와 전북도는 지역업체 수주물량 확보 및 하도급 참여 확대를 통한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7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모아종합건설 본사와 남양건설 본사, 남구에 위치한 하가건설 본사를 방문했다.

협회와 전북도 하도급지원팀은 도내에서 공동주택신축공사를 시행 중인 이들 대형 건설사의 실무 담당자들을 만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업체에 대한 홍보를 하고 회원명부 등 관련자료 들을 전달하면서 도내 공동주택신축현장에 지역업체 참여확대 및 하도급률 제고를 강력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전북도 하도급지원팀 이성석 팀장은 "전북도에 신축되는 공동주택에 전북도민 모두가 각별히 관심을 보이며 많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며, "지역에서 이뤄지는 공동주택신축사업은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므로 지역사회 내 기업의 이미지 제고 및 해당 브랜드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전라북도 업체를 입찰에 다수 참여시켜 주시실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업체의 하도급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으로 적극 힘써달라"면서, "도내업체의 많은 참여는 바로 일자리창출 및 수익창출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고, 이는 곧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코로나19로 모두 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지역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도 하도급지원팀과 협회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형건설사 본사 방문 활동을 2019년도부터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에도 서울에 소재한 우미건설과 대우건설 본사를 방문해 실무담당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에 대한 적극적인 건의를 하는 등 부단의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정기적으로 도내 14개 시?군을 직접 찾아 인?허가 및 계약담당 부서와 함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는 간담회를 갖고 있으며, 민간사업장을 포함한 관내 대형공사현장을 합동 방문해 지역의 인력과 자재, 장비 등의 사용을 촉구하고 안전관리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도내 2,900여개 전문건설업체를 대변하는 전북도회 김태경 회장은 "전북도의 하도급지원팀이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협회도 전문건설업계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하여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 하도급지원팀과 협회는 전북지역업제의 홍보와 하도급참여율 제고를 위해 2021년 하반기에도 도내에서 민·관 공사현장을 맡고 있는 대형건설사의 본사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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