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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전라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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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을 감싸고 도는 총 10만 평 규모의 ‘정읍허브원(대표 구유경)’에 라벤더가 활짝 펴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정읍허브원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7월 25일까지 ‘안녕! 라벤더(Hello! Lavender season)’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총 6,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인근 주민들은 물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온 많은 이들이 라벤더 향기 속에서 인생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다.
2018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정읍허브원은 지난해 처음 임시 개장하며 외부에 알려졌고 현재까지도 사진작가 등의 출사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정읍 허브원’에는 현재 30만 주의 라벤더와 4만 주의 라반딘을 심어 가꿔가고 있다.
라벤더와 라반딘은 3만여 평 부지를 가득 채우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 라벤더 단지 단일 규모로는 최대를 자랑하는 규모다.
특히 진한 향기로 유명한 라벤더 계열의 라반딘은 국내에선 흔치 않아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읍허브원은 정읍의 명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힐링과 체험이 가능한 융복합센터도 건립 중이다. 융복합센터는 오는 8월 준공 계획으로 라벤더오일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계획이며, 핸드크림과 비누 등과 같은 라벤더 관련 제품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