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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송하진 지사, 경쟁 윤곽 나오면 3선 도전 결정

안재용 기자 입력 2021.06.29 17:37 수정 0000.00.00 00:00

송하진 지사가 3선 출마 여부에 대해 도전자들의 윤곽이 나오면 결정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송 지사는 29일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도의 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려 나가는데 올인하겠다"며 미래 전북의 발전과 먹거리 마련 플랜을 발표했다.

이날 3선 출마여부를 묻는 질문에 송 지사는 "3선 출마 여부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안다"면서 "현재 도전자의 윤곽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입장 표명을 유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는 도전자가 있고 방어자가 있다"면서 "수성하는 방어자의 입장에서 도전자의 윤곽이 들어나지 않았는데 입장을 밝힌다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상황속에서 3선을 논한다는것은 도민들에게 옳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코로나19 방역과 경제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지사는 "저는 전북도를 사랑하고 전북을 위해 일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 태어났다"면서 "전북의 이익을 위해 고민하겠다"고 3선 출마의 여운을 남겼다.

그러면서 "도지사는 매우 막중하고 소중한 자리"라며 "세상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능력과 정책 구상 능력, 과감한 결단력, 목표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고 도지사의 자격에 대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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