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교육 교육

김승환 3기 출범 3년, ˝전북교육과 함께 성장˝

이정은 기자 입력 2021.06.29 18:03 수정 0000.00.00 00:00

올 6월 말 현재 공약이행률 83.7%… 26개 사업 이행 완료해

ⓒ e-전라매일

"교육감 처음 시작했을 때 모습에 비하면 스스로 많이 성장했음을 느낍니다"

민선교육감 3기 3주년을 맞은 김승환 교육감이 임기 1년을 앞두고 한 말이다.

김 교육감은 29일 전북교육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스스로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교육감이라는 자리를 통해서도 많이 배우게 됐다. 더불어 전북 교육도 성장했으며 탄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간과 바이러스가 공생하는 이 시대에 아이들과 교사들 직원들 등 전북교육청 전체가 코로나19라는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교육감이 '도도한 물결'이라고 표현한 혁신학교에 대해서는 "혁신교육도 처음부터 순탄치 만은 않았다. 비판도 있었지만 요즘 수능문제들을 보면 암기식, 주입식 교육으로 풀 수 없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의 틀을 바꿔야하며, 학교 공직자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남은 1년을 정리하기보다는 손이 덜 간 곳을 찾아내며 필요한 지원해 나가겠다. 시스템이 더욱 강해질 수 있도록 정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김승환 교육감 공약 이행률이 올 6월 말 기준 평균 83.7%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환호는 지난 2018년 3기를 출범하면서 ‘가고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비전으로 삼아 5대 분야 47개 공약사업을 제시했다.

공약 사업으로는 △자율과 도전, 배움이 즐거운 학생 18개 사업 △신뢰와 존중, 가르침이 행복한 선생님 8개 사업 △가벼운 어깨, 함께하는 학부모 6개 사업 △청렴은 기본, 공정하고 따뜻한 교육행정 9개 사업 △소통과 협력, 건강한 마을교육공동체 6개 사업 등이다.

이중 현재까지 이행완료 사업은 26개, 정상추진 사업은 20개, 일부추진 사업 1개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