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교들이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전면등교할 방침이다.
30일 전북교육청 기자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조성규 학교교육과장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등교수업일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하반기에도 등교수업을 확대하고 중단없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의 경우 2단계까지 등교 수업을 진행했으며, 6월말까지 유·초·중·고등학교 모두 전면 등교를 시행하고 있다.
8월 1일부터 변경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됨에 따라 여름방학 중 준비 기간을 거쳐 2학기 개학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2학기 학사운영방안에 따르면 도내 확진자 발생 18명 이상일 경우에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 모든 학교가 학교 규모 불문하고 전면등교를 추진한다.
또 도내 확진자 발생 36명 이상시 적용되는 3단계까지 전면등교 가능하다.
등교수업 가능학교 기준으로 3단계까지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한다.
이에 초·중·고 전체 학생 수 600명 이하 학교, 전체 학생수 600명 초과 700명 이하면서 학급당 평균 학생 수가 25명 이하인 학교, 읍면단위 농산어촌 모든 학교는 3단계까지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한다.
단 전체 학생수 1천명 이상 과대 학교는 제외된다.
또 가급적 전면등교를 원칙으로 하되 학교 여건에 따라 초등 3학년~6학년 4분의 3, 중·고교의 경우 3분의 2까지 밀집도를 조정해 등교수업이 가능하다.
학교장의 결정에 따라 3단계까지 100% 등교수업이 이뤄진다.
거리두기 3단계의 경우 도내 전체 학교 93.6%인 1,176개교가 등교수업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4단계까지 돌봄, 기초학력 지원 필요학생, 중도입국 학생 등 소규모 지도는 밀집도에서 제외된다.
특수학교 학생은 4단계 시에도 1:1, 1:2 대면교육이 가능해진다.
조성규 학교교육과장은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겠다. 방역과 학생 지도 등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학교와 선생님들을 응원한다. 학생의 삶을 중심에 두고 교욱과정 중심의 운영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