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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일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 양성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2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20회기로 진행된 양성 교육을 이수한 10명의 교육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복지법 제25조 근거해 연 1회 이상 실시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장애인복지관은 2004년부터 지역 내 초, 중, 고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해왔다.
또한 2019년부터는 장애인 전문 강사를 양성해 당사자가 교육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감수성 높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체 교육생의 80% 이상이 장애인으로 건강상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무사히 교육을 마쳤다.
수료생들은 이날 수료식과 함께 강의 시연과 평가회도 함께하며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로서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수료증을 받은 수료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로 차별받았던 과거 경험을 교육 소재로 다뤄 상처받았던 마음을 위로받았다며 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의 권리증진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 강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배출할 계획”이라며 “장애인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