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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돌아왔다.
31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이날까지 경북 일원에서 열린 소년체육대회에서 전북 선수단은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면서 금메달 21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36개 등 총 7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정상개최 된 이번 소년체전에서 전북은 기록종목과 체급종목, 단체종목 등 고르게 메달을 획득하면서 전북 체육의 미래를 밝게 했다.
전북 선수단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대회 마지막날까지 최선을 다하면서 값진 메달을 수확했다.
축구 초등부 결승에 진출한 전북현대U12는 부산 해운대U12를 접전 끝에 5대4로 승리,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전통의 강호 핸드볼의 이리중과 배구의 남성중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 중등부 수영의 이서아는 자유형 50m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동반 결승에 진출했던 소프트테니스 남자 초등부와 여자 초등부는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중등부 골프팀도 은메달을 기록했다.
이번 전북 선수단의 기록은 당초 예상했던 전력분석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도 체육회와 도 교육청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부상없이 후회없이 경기를 펼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전북체육의 뿌리인 학교 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선수 발굴 및 육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소년체전에 전북에서는 720명(초등부 268명, 중등부 452명)의 선수과 전북의 명예를 걸고 경기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