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e-전라매일 |
|
예수병원은 치유 갤러리 첫 초대전으로 류재현의 ‘생명의 숨결'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예수병원 치유 갤러리는 예수병원을 찾는 환우들에게 의료서비스와 함께 쾌적한 의료 환경에 주목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한 프로젝트로 전라북도 지역 내 작가의 미술 작품을 전시하여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미술계와도 상생할 수 있는 예수병원만의 문화 행사다.
서양화가 류재현은 27년간의 미술교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2013년부터 전업 작가로 활동 중 이며 서울과 전주, 프랑스 파리 등지에서 개인전과 국내외 아트페어를 이어나가며 도내 작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서양의 자연주의 화가처럼 두터운 중량감과 투박한 붓 터치가 아닌 숲과 길을 주제로 생명에 대한 경외와 소중함을 이야기하며, 풍성한 공간감을 풀과 나무 그리고 같이 공존하는 새소리와 식물들을 아련한 빛이 비치는 사실적 풍경 속에 담아 ’생명의 숨결’이라는 주제로 표현한 유화를 선보인다.
김철승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에서도 미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예수병원 치유 갤러리가 코로나 블루(우울감)와 병원을 찾는 환우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