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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전국노래자랑, 2년만에 야외녹화 재개

뉴시스 기자 입력 2022.06.06 15:04 수정 0000.00.00 00:00

송해, 장거리 이동 등의 부담으로 불참…제작진 측 하차 발표 없어

방송인 송해(95)가 34년간 진행한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2년여 만에 야외 녹화를 재개했다. 다만 송해는 장거리 이동 등의 부담 등으로 현장에 참여하지 않았다.
6일 방송가에 따르면, 지난 4일 전남 영광군 법성포 뉴타운 특설무대에서 ‘전국노래자랑’ 현장 녹화가 재개됐다. 특히 2020년 초반 이후 2년여 만에 재개한 야외 촬영으로 주목 받았다.
‘전국노래자랑’은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현장 녹화를 중단했다. 대신 과거 방송 편집본과 스튜디오 촬영분 등을 엮어서 방송을 해왔다.
‘전국노래자랑’의 상징인 송해는 이날 녹화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건강에 큰 이상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전남까지 장시간 이동이 짐스러워 동행하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송해를 대신해 이번 녹화엔 작곡가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함께 했다.
송해는 지난 1월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고, 3월에는 코로나19에 감염되기도 했다. 얼마 전엔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했다. 최근 ‘전국노래자랑’ 측에 “건강에 자신이 없어 이제 그만둘 때가 된 것 같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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