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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경로당 노인건강관리 지원사업이 재개된다.
전주시는 경로당 운영 재개에 발맞춰 6월부터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통합 건강증진프로그램과 건강체조교실 운영 등 ‘경로당 노인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보건소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심뇌혈관질환관리 및 예방교육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선별검사 △노년기 영양관리교육 △공중보건의사의 진료 및 건강 상담 등 통합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체조교실의 경우 주 1회 체조강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생활체조 등 낙상사고에 취약한 허약 노인들을 위한 근력 강화운동을 진행하게 된다. 보건소는 경로당 운영 재개 계획에 따라 요가와 스트레칭 등 격렬하지 않은 프로그램을 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장기화된 코로나19와 활동 제약으로 인한 노인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만성질환 악화를 예방할 수 있어 노인들이 보다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함께 모여 즐겁게 활동하면서 운동 부족 및 우울감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