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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2일 남원시 노암산업단지 내 위치한 우드펠릿 공장인 에코에너지원(주)(대표 유성민)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상황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지난 2016년 남원시 노암동에 둥지를 튼 에코에너지원(주)은 공장부지 3만 4,000평 면적에 연구원 5명을 포함한 10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기업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1,200억원(에코그룹 계열사 포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바가 크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내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우드펠릿/우드칩 생산과 글로벌 바이오매스 무역 유통 및 공급을 하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 등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는 벌목 후 산속에 버려진 임목 부산물 등 제대로 이용되지 못한 채 버려진 산림자원을 이용해 친환경 탄소중립 에너지원으로 재탄생하는 것을 뜻한다.
에코에너지원은 이런 버려진 산림자원을 활용해 연간 50만 톤 우드칩과 18만 톤 우드팰릿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생산에 특화된 제조설비 및 연구활동을 통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해 다른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펠릿보다 발화성이 우수하다.
이날 에코에너지원 유성민 대표는 “버려진 산림자원을 활용하며 임업인들의 소득 창출과 함께 산불예방 효과 등 사업 추진에 대한 자부심이 많다”며 전북도 및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 및 홍보를 건의했다.
이에 신원식 도 정무부지사는 “국내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은 산주 및 임업인의 소득증진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수입 펠릿 대체로 인한 에너지 안보 향상,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전북도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