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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수급부족 직무분야 인력난 해소에 민관이 손잡았다.
전북도는 3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하 전북경진원), 전주상공회의소(이하 전주상의), ㈜상상우리와 함께 '지역기업 미스매칭 직무인력 채움'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인력난 해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신원식 정무부지사, 이현웅 전북경진원장, 윤방섭 전주상의 회장, 신철호 ㈜상상우리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기업이 미스매칭으로 수급이 어려운 연구직·IT직 등 특정 직무에 대해 수도권 경력을 보유한 전북 출신 등 유휴 인재를 매칭하는데 상호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전주상의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전북경진원은 위탁 운영중인 전북일자리센터를 통해 ㈜상상우리와 함께 수요기업에 경력인재 매칭하고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는 체계적으로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운영과정을 모니터링해 성공적 추진을 이끈다.
이와 함께 지역 내에서 인력수급이 될 수 있도록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에도 힘쓸 계획이다.
특히 ㈜상상우리는 수년간 고용노동부의 ‘신중년 커리어 프로젝트 굿잡 5060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수도권에서 조기퇴직자 등 유휴 경력인재를 발굴해 취업지원을 하고 있어 연계 협업시 사업효과는 배가될 전망이다.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에게는 인력부족 문제해결과 경영안정을, 재취업을 원하는 경력 인재에게는 재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소멸 위기에 대면하고 있는 지역에 인구 유입까지 기대돼 일석삼조 효과가 예상된다.
신원식 도 정무부지사는 “기업인들은 지역 내에서 수급이 어려운 기술인력 확보를 큰 애로사항으로 뽑아 왔다”며,“기업의 생존과 성공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인력난 등을 해소하는 한편 인력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