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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내년 4월 전주 을 국회의원 재선거, 국민의 힘 후보 출마한다˝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6.06 17:48 수정 0000.00.00 00:00

이준석 대표 3일 SNS 통해 "이길 수 있는 후보 공천, 이기겠다" 밝혀

내년 4월 열리는 전북 전주 을 지역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호남에 대한 국민의힘의 진지한 노력은 이제 내년 4월 전주 을 보궐선거에서 일차적인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이길 수 있는 후보를 공천해서 이겨 보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번 6·1 지방선거의 호남 광역단체장 3곳에서 모두 1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이 호남 광역단체에서 선거비용 전액 보전 기준인 15% 이상 득표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주 을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이었던 이상직 의원이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하며, 현재 무주공산 상태이다.

내년 4월 재선거가 예정돼 있다.

이준석 대표는 전주 을 지역에 국회의원 후보를 내 호남에 여당 깃발을 꽂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과거에 우리 정운천 의원께서 전주에서 한번 당선되셨지만 그땐 3파전 구도였다"며 "아마 이번엔 양자구도가 성립할 가능성이 높아서 훌륭한 후보를 물색해서 호남에서 양자구도로 승리를 거둬보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선 당시 전북 지역 공약 등을 다시 한번 챙길 것"이라며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호남 의원 두 분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호남 예산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여당 입장에서 새로운 선거 전략을 구상해 실질적인 성과를 전주에서 내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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