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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육군 제35사단, 신병교육훈련 대면 수료식 15일부터 재개

송효철 기자 입력 2022.06.15 17:53 수정 0000.00.00 00:00

코로나19 이후 2년 5개월 만… 월남전 참전용사 초청·예우

육군 제35사단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지난 2020년 1월 이후 중단됐던 대면 신병교육훈련 수료식을 6월 1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사단 신병교육대대 김범수관에서 실시된 이날 22-7기 수료식에서는 용사 225명이 훈련병에서 이병으로 거듭났다. 가족, 친지 등 700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와 앞으로 1년 6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될 장병들의 첫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참전용사 소개, 수료식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임실군 필봉 농악단의 공연이 펼쳐졌고, 기초전투기술종합훈련(각개전투), 수류탄 투척훈련, 20km행군 등 훈련병들의 주요 교육훈련 모습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들의 수료식에 참석한 어머니 이무선 씨(54세)는 “최근까지 비대면 행사로 진행돼서 못 볼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아들 얼굴을 직접 볼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아들이 진정한 군인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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