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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24회 한국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장 영화인 백학기 감독

송효철 기자 입력 2022.06.15 18:06 수정 0000.00.00 00:00

- 성공적 개최 다짐

ⓒ e-전라매일
시인이자 영화인 백학기 감독이 제24회 한국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오는 10월 하순 열리는 한국청소년영화제는 청소년 문제의 대안을 제시하며 교류와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의 공동 제작 영상물을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견인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한국청소년영화제는 한국 영화산업의 전문적 예비 영상인 및 인재를 조기 발굴 육성함으로써 영상교육 및 제작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를 유도하는 게 목적이다.

지난 13일 전북 익산 남성동창회관에서 마련된 제24회 한국청소년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한 자리에서 이강래 대회장은 “올해 청소년영화제는 조직위원장인 백학기 감독과 집행위원장인 김유성 감독을 특별 초빙해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한층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한국청소년영화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청소년영화제는 ‘1318의 창!’을 콘셉트로 개·폐막식 등 공식행사와 초청작 상영, 역대 영화제 자료 등 전시행사와 부대행사가 3일간 광주광역시와 전북 익산지역에서 동시에 열리게 된다.

또한 전국 만 13~18세 중·고교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9월 한달 동안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유튜브 및 기타 영상물 등을 공모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특별상 등 작품상을 선정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한다.

한국청소년 영화제는 지난 1999년 광주청소년영상페스티발을 시작으로 6회부터 한국청소년영상제, 16회부터 한국청소년영화제로 이름을 바꿔 올해까지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역대 조직위원장으로 송자 전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이홍구 전 총리, 안병영 전 교육 부총리와 조배숙 전 국회의원이 활동을 해왔다.

조직위원장을 맡은 백학기 감독은 “올해 청소년영화제는 특별히 청소년들의 글로벌한 시각을 키우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상황 등을 다룬 영상물이나 우크라이나 청소년들의 영화영상물 등을 초청해 우리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섹션이나 행사를 기획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영화제는 (사)맥지 청소년사회교육원이 주최하고 한국청소년 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집행위원회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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