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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온열질환자 지난 주말 동안 10명 발생

송효철 기자 입력 2022.07.04 17:18 수정 0000.00.00 00:00

온열질환자 지난 주말 동안 10명 발생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주말에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10명으로 이달들어 벌써 13명이 발생했다.
온열질환자 연령별로는 60대가 28%(7건)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이하 5명, 40대 5명, 50대 3명, 60대 7명, 70대 3명, 80대 2명이다.
60대 이상은 48%(12명)이며 40대 이하에서도 40%(10명) 발생하는 등 모든 연령층에서 다양하게 나타났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자는 온도에 대한 신체 적응력이 낮아 탈수가 급격하게 진행돼 온열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지역적으로 비가 올 수 있으나 폭염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당분간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세를 유지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북소방본부는 강조했다.
온열질환 예방요령은 △충분한 수분섭취 △한낮 야외활동 자제 △자외선 차단제 사용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하기 등이다.
최민철 전라북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주 폭염특보가 예상돼 있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며 “하루 중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에 농사일과 외출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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