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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주대학교 실감미디어 전시회 개최

송효철 기자 입력 2022.07.06 17:39 수정 0000.00.00 00:00

- 전북도립미술관에서 학생, 전문가 협업 작품 10점 선보여
- 오는 8일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야외마당

ⓒ e-전라매일
전주대학교와 전북도립미술관이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학기 중에는 힘든 집중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전시회를 진행한다.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이번 프로젝트 수업은 게임, 역사, 관광, 시각 디자인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전주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단장 한동숭)은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실감미디어 전시회'를 개최하고 45시간 동안 진행된 집중프로젝트 수업의 결과물 10점을 일반에 공개, 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가 일반 관객들이 사회문제 및 지역 문화 소재가 실감미디어 콘텐츠의 핵심임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감미디어 집중프로젝트는 ‘소셜리빙랩’과 ‘로컬콘텐츠’ 2과목으로, 학생들이 전문가, 업체와 함께 실감미디어 프로젝트를 기획개발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로컬콘텐츠실감미디어 프로젝트는 전북지역의 동학과 관련된 소재를 통해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을 구축했다. 4개의 프로젝트팀은 각각 동학농민운동 투어, 주요 격전기 기반 방 탈출 게임, 숨겨진 인물의 이야기를 찾아가는 모험, 동학농민운동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가상 메타버스 콘텐츠로 기획했다.

소셜리빙랩실감미디어 프로젝트는 ‘기후위기’라는 전 세계적 이슈를 미디어 파사드 기법으로 표현하는 방식에 집중했다. 전북도립미술관 건물 3동 벽면에 대형 빔프로젝터를 이용하여 이미지나 영상 등 콘텐츠를 투사하여, 관객들이 글로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실감나게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수업을 기획하고 진행한 전주대학교 박형웅 교수는 “이번 계절학기 프로젝트 수업은 다양한 학교, 전공을 가진 대학생과 현업 전문가들이 함께 글로벌 기후위기나 동학 등 같은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프로젝트를 기획, 제작하는 과정이라는 의미가 크다” 며 일반 시민들도 그 결과물을 함께 즐기고 테마를 공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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