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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야간경관 아름다운` 익산 밤이 빛나는 도시로 거듭난다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7.17 14:41 수정 0000.00.00 00:00

야간경관 명소화계획 수립용역 착수…10대 명소 발굴

ⓒ e-전라매일
익산이 야간경관이 아름다운, 밤이 빛나는 도시로 탈바꿈된다.

시는 15일 지역의 야간경관을 발굴할 ‘야간경관 명소화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관 및 공공디자인 등 관계 전문가와 공무원이 참석해 명소 선정계획과 유지관리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이번 용역을 통해 시는 지역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야간경관 10대 명소를 발굴한다.

기존 경관자원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빛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야간에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내년에는 10대 명소 중 1개소를 선정해 사업비 10억을 투입해 야간경관 명소화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야간경관 계획과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그간 개별적으로 추진돼 온 야간경관사업에 대한 통합적·체계적인 빛 관리기준을 마련한다.

특히 지역 야간경관 현황조사와 분석으로 관리계획을 세우고, 빛의 축과 거점을 설정한다는 구상이다.

유원향 도시개발과장은 “이번 사업이 야간경관 명소 도시 익산으로 발돋움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분한 사전조사와 시민 의견을 반영해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야간경관 명소를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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