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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와 전북 국회의원, 전북 교육감, 시장·군수가 15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원팀(one team)이 되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된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김 지사와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정운천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전북 국회의원과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 전원이 참여해 지역발전을 위한 정치권-도-시·군의 탄탄한 삼각공조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민선 8기를 새롭게 시작한 시장‧군수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고유가, 고금리, 고물가 등 경제위기에 코로나 19 재유행 가능성과 폭염 등 민생이 위기에 놓여 있다”며, “정치권-도-시·군이 민생과 경제회복에 온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당면한 국가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며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23년 국가예산 부처반영액은 전년 대비 상승했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다”면서 정치권과 도‧시·군이 힘을 모아 도민들에게 알찬 성과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2023년 국가예산은 현재 기재부 1차 심의가 마무리되고, 쟁점사업 등에 대한 2차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시점으로,
전북도에서는 경제‧민생 회복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특화발전의 토대 마련을 위해 경제 부흥, 농생명 산업 수도, 새만금 도약‧균형발전 등 분야별로 주요 핵심사업을 선정,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도록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기재부 1차 심사까지 과소·미반영된 도, 시·군 주요 사업에 대해서도 8월 말까지 이어지는 기재부 2차‧3차 심의 과정에서 논의되어 정부 최종예산안에 담길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과 상임위별로 역할을 분담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유치와 민생회복, 전북의 지속 성장‧발전의 토대가 될 대형 사업들과 시급한 현안들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 참석한 시장‧군수는 시·군별 주요 국가 예산 사업 및 현안을 건의하며, 정치권과 도의 공조 등을 통해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협의회와 관련해 김 지사는 “오늘 예산정책협의회는 여야 정치권과 14개 시·군단체장 그리고 교육감까지 한 분도 빠짐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말 그대로 ‘전북 원팀(One team)’의 출정식이었다”면서 “앞으로 정치와 이념을 뛰어넘어 도민과 민생을 위해 일하는 전북 원팀, 전북도민의 꿈을 이뤄드리는 드림팀(Dream team)이 되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도는 급변하는 기재부 심사 동향에 촉각을 세우며 정부 예산안의 전북 예산 최대 반영을 위해 지휘부를 중심으로 총력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