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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위기에 세상을 향해 새로운 가치창조자가 돼야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입력 2022.07.18 15:47 수정 0000.00.00 00:00

외국인·관광객·시민 등 25명 수강
150여개 리사이클링공예작품 보고
감동받아 환경의 의미 새롭게 인식

ⓒ e-전라매일
전주한옥마을에서 요즘 핫이슈인 기후온난화 관련 ‘탄소중립과 ESG’ 라는 주제로 작은 강의가 있었다. 한지인형작가로서 이곳 전주한옥마을에서 오랫동안 연구해 온 박금숙닥종이인형연구소 박금숙 작가의 평소 지구환경에 남다른 관심과 소신의 결과로 기획한 전시회장이었다.
재활용이 어려운 와인병을 모아 리사이클링한 공예품 ‘지구의 씨앗, 작품들은 한국의 한지와 서양의 와인병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품는 작품으로 탄생돼 한옥마을, 전주공예품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자리였다.
전시장 한편에는 탄소중립을 이해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카이브 영상물이 상영돼 심각한 환경문제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였고 기획전시회를 통해 탄소중립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계기를 전시회에서 마련한 것이다.
이날 초청강사로는 탄소를 연구하고 있는 정부공공기관의 김태철 공학박사였다. 김태철 박사 역시 평소 ESG에 대한 관심과 특별히 지구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어 강의는 기쁨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하였다고 했다.
참석한 수강자들은 사전예약자들로 외국인과 국내 다양한 지역의 관광객 그리고 전주시민 25여명이 대상이었다. 새롭게 탄생한 한복 입은 여인, 리사리클링공예작품 150여개 작품을 보고 감동받고 환경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인식해 작은 지구환경가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 e-전라매일
초청강사 김태철 박사는 용어 중심으로 50분의 시간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이어갔다. 탄소중립, 탄소발자국, RE100, CCUS, ESG...그리고 넷제로를 이루기 위해 우리의 노력 더 나아가 넷제로에 필요한기술. 특강역시 작가의 정성으로 만든 와인병 한지인형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뜨거운 특강은 질문으로 이어졌다. 서울에서 온 변호사라고 신분을 밝힌 관광객은 EU택소노미가 원자력과 천연가스선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또 다른 방문객은 이산화탄소 저장공간의 CCUS의 배사구조에 이산화탄소 저장시 지하의 뜨거운 용암을 만나면 어떻게 되는가? 강사는 산업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지만, 학부전공은 지질학을 전공했다고 했다. 지질학 상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e-전라매일
김태철 박사는 그동안 3년이상 매주 두시간씩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창업전문가들과 창직관심자들과 공부하며 년 1회씩 책을 썼다고 한다. 이제는 지역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기업가정신아카데미를 만들어 공부했던 분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환경위기를 바꾸어 세상에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에서 최고의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이제는 작든 크든 상관없이 나만의 차별화 된 것으로 우리도 세상을 향해 최고의 것을 제공해야 한다. 회사가 소비자들에게 가치제안을 하듯 우리개인도 세상을 향해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였다.
강사는 각자 삶에서 세상을 향해 창의적이고 개선된 가치를 제공해 세상을 변화 시키자고 마지막 클로징을 한다. “파타고니아는 지구를 살리자는 미션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가치를 제공하였고 그 이익은 계속 환경에 투자되고 있습니다”이제는 환경을 지키는 기업만이 지속성장가능한 경영이 가능 할 것 같다.
스웨덴 소녀 크레타 툰베리는 금요일 학교를 가지 않고 우리의 미래를 훔치지 말라고 스웨덴의회와 유엔에서 강력 주장하고 있다.
심각한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는 해수면을 상승시키고 극단적인 가뭄과 홍수, 초대형 태풍을 만들어 대형산불, 식량부족, 물부족, 동식물의 멸종, 감염병을 유발하고 있고 앞으로 더 심각성은 커질 것이라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제 우리도 환경에 행동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작지만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있는 두 사람, 공학박사와 한지작가을 취재하면서 산업혁명으로 만들어진 지구온난화 1.5도씨 마지노선 고수를 위한 나만의 실천방안의 중요성, 그리고 각자의 삶속에서 세상을 향해 지속적인 가치제공자 (New Value Creator)가 되겠다는 다짐의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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