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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군산여고 `JB인문학 강좌` 진행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7.19 15:53 수정 0000.00.00 00:00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의 저자 김민섭 작가 초청 강연

ⓒ e-전라매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후원으로 운영하는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19일 군산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2022 JB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

이 날 강연은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대리사회’, ‘훈의시대’ 등의 저자이자 북크루 대표인 김민섭 작가가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 작가는 각 도서에 담은 본인의 인생 기록을 소개하면서, 시간강사로 8년을 보내고 아르바이트 생활과 대리기사로 일했던 시간 속에서도 작가로서 글쓰기를 쉬지 않으며 그 안에서 깊이를 찾으려 노력하며 살아왔던 생생한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특히 지난 2017년 12월 초 페이스북을 뜨겁게 달군 일명 ‘김민섭 찾기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와 유퀴즈에 출연했던 소감을 이야기하며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한 학생은 “강연을 듣고 무의미하게 흘려보냈던 시간들을 반성하고,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지난 2017년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JB인문학 강좌는 도내 청소년들의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전북은행의 대표적인 문화 활동 지원 사업으로 현재까지 64회에 걸쳐 59개교 2만 3,783명의 학생들에게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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