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후원으로 운영하는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19일 군산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2022 JB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
이 날 강연은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대리사회’, ‘훈의시대’ 등의 저자이자 북크루 대표인 김민섭 작가가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 작가는 각 도서에 담은 본인의 인생 기록을 소개하면서, 시간강사로 8년을 보내고 아르바이트 생활과 대리기사로 일했던 시간 속에서도 작가로서 글쓰기를 쉬지 않으며 그 안에서 깊이를 찾으려 노력하며 살아왔던 생생한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특히 지난 2017년 12월 초 페이스북을 뜨겁게 달군 일명 ‘김민섭 찾기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와 유퀴즈에 출연했던 소감을 이야기하며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한 학생은 “강연을 듣고 무의미하게 흘려보냈던 시간들을 반성하고,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