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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반디랜드 특별전 ‘갑각류 단단한 녀석들’

김정오 기자 입력 2022.08.07 16:33 수정 0000.00.00 00:00

무주군, 오는 9월 4일까지 휴무없이 운영

무주군이 국내 대표관광지로 육성하고 있는 반디랜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휴무없이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주반디랜드는 이 기간 중 월요일 휴장이 필요한 야외물놀이장을 제외하고 전 시설을 개방해 무더운 여름을 피해 무주를 찾아온 관광객을 맞이한다.
특히 무주곤충박물관 수족관에서 ‘갑각류, 단단한 녀석들’ 주제로 갑각류를 소개하는 특별전시를 기획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주곤충박물관에 가면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국내 청정 지역에서만 서식한다고 알려진 풍년새우와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일컬어지는 긴꼬리투구새우, 환경부 생태계 교란 생물종으로 지정된 미국가재를 볼 수 있다.
이들 생물은 우리나라 물 속 환경을 알 수 있는 척도로 박물관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는 살아있는 ‘환경교육의 장’이 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외에도 참가재를 비롯한 징거미새우, 새뱅이, 도둑게 등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대표적 갑각류들과 아름답고 독특한 생김새를 가진 새우들, 애완용으로 널리 알려진 해외의 가재들도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반디랜드는 오는 27일에서 9월 4일 동안 개최되는 제26회 반딧불축제를 맞아 반디랜드 내 곤충박물관에서 살아있는 반딧불이의 불빛을 체험할 수 있는 볼거리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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