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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중 전북도, 국가안전대진단 준비 집중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8.07 17:16 수정 0000.00.00 00:00

- 조봉업 행정부지사 주재, 14개 시·군 참석해 준비상황 발표

전북도가 재해 위험시설과 사회 전반의 위험 요인을 발굴, 개선하기 위한 국가안전대진단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도는 5일 조봉업 행정부지사의 주재로 오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진행되는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준비상황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도 21개 주관부서, 14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대상, 민관합동점검반, 과학기술장비 확보 현황 등 사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우선 도가 추진계획과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도로관리사업소, 익산시, 완주군 등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도로관리사업소는 터널·교량 시설물 중 노후화 시설 위주로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과 민관합동으로 점검하고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키로 했다.

익산시의 경우 시민, 민간전문가 등 의견 수렴을 통해 대상 시설을 선정하고 다중이용시설 협회·단체, 가정 등에 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자율점검 실천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점검에 신뢰성 확보을 위해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또 민간단체 대상으로 사전 교육과 주민신청제 등 홍보도 병행해 내실 있는 점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준비상황 발표에 이어 국가안전대진단 시 예상되는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와 관련,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은 노후‧위험시설 등 1484개소이며, 민관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봉업 도 행정부지사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어느 때보다도 많은 도민이 참여해 소통하는 안점검점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위험한 곳은 바로 정비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점검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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