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진봉면은 쌀값 안정을 위한 2021년산 시장격리곡 3차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시장격리곡 매입은 역공매 방식으로 농가·농협·RPC가 보유하고 있는 2021년산 벼의 판매가를 정해 응찰해 입찰 물량 중 낮은 가격을 낙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진봉면에 배정된 시장격리곡은 총 28농가, 서김제 RPC, 진봉농협 968t이다.
진봉면은 9일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농산물품질관리원, 진봉농협, 개인창고주 등의 협조를 받아 검사를 실시한 후 농산물 품질 기준 1등급 이상 벼에 한해 인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박광국 진봉면장은 9일 시장격리곡 매입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광국 진봉면장은 “이번 시장격리곡 3차 매입을 통해, 농가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