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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북도, 수출 물류비용 부담 해소 나서

송효철 기자 입력 2022.08.09 17:58 수정 0000.00.00 00:00

- 10일부터 수출물류비 지원 신청 접수

전북도가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에 따른 수출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물류비 지원에 나섰다.

도는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급등, 해상·항공운임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10일부터 수출물류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위치한 중소 제조업체 또는 수출 유통업체로 국내·외 수출물류비를 70% 한도 내에서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가능하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게는 러시아 또는 우크라이나에서 한국으로 반송되는 국제운송비와 대체 목적지로 우회하면서 발생한 국제운송비, 컨테이너 보관 지체료 등도 지원된다.

단, 수출 유통업체의 경우 반드시 도내에서 생산된 제품을 수출해야 한다.

지원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중소기업확인증, 수출 신고필증, 국제운송서류, 운송 관련 거래 내역서 등이며, 전라북도 수출통합지원시스템(www.jbexport.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급변하는 국제정세로 인해 중소기업들의 수출물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도내 중소기업들의 물류애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수출통합지원시스템 홈페이지 또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711-2164)이나 전라북도 수출통합지원센터(1644-71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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