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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식품진흥원, 민·관협력 통해 고령친화식품 효과 규명한다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8.11 16:07 수정 0000.00.00 00:00

자활센터, 복지시설과 실증사업 추진…건강증진 도움 기대

ⓒ e-전라매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이 민·관협력 통해 고령친화식품 효과를 밝힌다.

이를 위해 식품진흥원은 고령친화우수식품을 활용한 식단을 고령자에게 제공해 영양불균형 개선 및 만족도 향상 등에 대한 효과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실증사업을 추진중 이다.

실증연구에 참여하는 기관은 식품진흥원 홈페이지 내 모집 공고를 통해 식단제공 기관 2개소(전주지역자활센터, 노인복지시설 ‘금쪽같은내부모님데이케어’) 및 효과검증기관 1개소(경희 대학교)를 선정했다.

실증연구 대상자는 식단제공 기관 소재(전주시) 65세 이상의 고령자 중 저작이 곤란하거나, 영양불균형 개선 등이 필요한 자를 우선으로 선발한 200여명이 참여한다.

각 실증연구에 참여하는 기관에선 영양전문가 협의체 운영을 통해 식단을 구성해 지역자활센터는 도시락 배달, 노인복지시설에선 급식 형태로 실증대상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경희대학교는 식단이 제공된 고령자를 대상으로 영양상태 개선, 만족도 향상 등 모니터링을 통해 효과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실증사업은 고령자의 올바른 식생활 문화 유도와 영양개선 및 건강증진 효과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도출된 과학적 데이터는 고령자에게 공급되는 공공 급식 영양관리 매뉴얼 구축 및 정책 발굴·개선 등에 관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정부에서 지정한 우수식품이 포함된 식단을 고령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초고령사회의 맞춤형 식단관리 체계 구축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고령자의 영양개선과 만족도 향상 등에 대한 우수성 홍보를 통해 우수식품의 인지도 제고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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