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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유치 여부 ‘관심’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8.11 16:57 수정 0000.00.00 00:00



전북도가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유치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11일 도에 따르면 익산시와 광주광역시가 여성가족부의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립 청소년디딤센터는 학습‧정서‧행동상 장애가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정상적인 성장과 재활을 위해 적합한 치료‧교육‧재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거주형 치료재활시설이다.

여가부는 12일 청소년디딤센터 건립지역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를 익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직접 현장을 찾아가 치료와 교육·재활공간 부지로 적합하다는 점과 생태체험공간, 역사문화자원등 지역연계 자원의 우수성, 호남·충청권 청소년들의 접근성 등 익산의 강점을 여가부 평가위원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도와 익산시는 그간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유치를 위해 여가부와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설명해 왔다. 지난 달에는 익산시의회에서 익산시 유치 건의안을 결의해 여가부에 제출하는 등 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김 지사는 “다양한 생태체험공간과 역사문화자원을 품은 익산시는 청소년 재활을 위한 장소로 최적지”라며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새만금 유치에 이어 이번 디딤센터의 선정으로 전북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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