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성수 식품 제조·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 건강증진과와 특별사법경찰과,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5개반 20명의 합동점검반을 편성, 총 95곳의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피기로 했다.
대상은 제수용·선물용 식품 제조·가공과 조리·판매업체, 선물 판매 온라인 마켓을 운영하는 대형 유통업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등이다.
점검 내용은 △무등록·무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또는 보관 여부 △식품을 비위생적으로 취급하는 행위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제사음식, 굴비, 조기, 명태 등을 수거해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중금속, 식중독균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점검 과정에서 적발된 위생 위반업체와 수거검사 부적합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은 물론 형사고발 조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