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가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을 위한 ‘2022년 완주군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소양면에 있는 송광사 대웅전과 종루 등의 현장점검에 나섰다.
유 군수는 23일 오후 완주군 집중안전점검 차원에서 소양면 송광수만로에 있는 송광사를 찾아 대웅전과 종루의 현황보고를 청취한 후 민관 합동으로 분야별 현장점검에 돌입했다.
이날 현장행정에는 완주군의회 유이수·이주갑 의원과 완주군 고위 관계자, 송광사 상견스님, 건축과 소방 전기 등 각 분야별 전문가, 민간예찰단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유 군수는 이 자리에서 “선종 사찰로서 사격을 면면히 이어온 송광사는 그 자체가 완주군의 역사이자 자랑”이라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계기로 사찰의 안전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군수는 “민선 8기 완주군은 ‘안전하고 편안한 행복도시 완주’를 3대 목표 중 하나로 내걸고 군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다”며 “군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광사 대웅전은 보물 제1243호로 지정된 문화재로, 그동안 주변정비공사와 대웅전 단청 기록화 사업이 추진된 바 있다. 또 송광사 종루는 보물 제1244호로 지정된 문화재로 지난해에 종루 주변 군체제거 시스템 사업을 추진했다.
완주군은 이날 송광사 대웅전과 종루의 분야별 현장점검에 이어 건축과 소방, 전기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의 점검사항 발표를 토대로 안전점검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