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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사설

전주시, 내년 6월 열릴 TPO 총회 준비 이상 없어야

전라매일 기자 입력 2022.08.23 18:21 수정 0000.00.00 00:00

ⓒ e-전라매일
아시아태평양 각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들과 민간단체들이 내년 6월 관광거점도시 전주에 모인다.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제11회 총회가 전주에서 열리는 것으로 지난 2019년 부산에서 열린 9회 총회 이후 4년 만이다. 전주시는 지난 22일 TPO 전주총회 개최를 공식 확인하고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중임을 밝혔다. 전주시는 내년 전주 총회 규모를 16개 회원국 137개 도시·지역의 정부와 56개 민간단체 회원 1,000여 명 전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9회 부산총회 보다 참가국은 1곳, 참가자는 300여 명이 많은 것으로 역대 최고 규모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TPO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도시 간 교류와 관광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2002년 8월 창설된 국제기구다. 약 2년 주기로 열리는 총회는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과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16개국 137개 도시와 56개 민간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돼있다. 지난 부산 총회에서는 199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호세 라무스 오르타 전 동티모르 대통령이 ‘관광과 평화’를 주제로 특별연설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이 시도돼 관심을 끌었었다.
반면 전주 총회는 ‘도시가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가제로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관광산업 진흥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전주시는 관광거점도시 위상에 맞게 전주시를 중심으로 한 관광 관련 글로벌 아젠다가 논의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전주시의 빈틈없는 준비와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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