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e-전라매일 |
|
삶의 지혜를 찾기 위해 고민하는 인문학 세미나가 열린다.
전주시는 다음 달 5일부터 시민들이 토론하며 집단적 학습능력을 습득해 학습으로 함께 성정하는 집단지성의 장 ‘시민인문세미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올 하반기 인문세미나는 △현대 시 읽기: 혼돈과 질서의 현대 시 읽기(문학) △조선시대사 다시보기: ‘왕정의 조건’ 읽기(역사) △중용; 통섭과 조화의 진리를 담론하다(동양고전) △10개의 키워드로 읽는 벤야민의 역사철학(모더니티) △감성의 근대화과정을 탐색한다. 일본근대문학의 기원(철학) △21세기 현대미술의 흐름; 초현실주의(미술사)의 6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문세미나는 각 주제별로 기본 10회씩 운영되며 참석자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주제의 인문학을 전문가의 강독을 통해 기본을 익히고 서로 토론하며 개념을 알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획세미나인 현대 미술 세미나의 경우 참석자들이 ‘21세기 현대 미술의 흐름’을 함께 공부하고 삶의 지혜를 배양할 만들어가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인문세미나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e.jeonju.go.kr) 또는 전화(063-281-5367)로 신청하면 된다.
권인숙 전주시 인문평생교육과장은 “인문세미나는 수동적 학습에서 능동적 학습으로, 강의 중심에서 토론 중심으로 전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부내용을 에세이를 작성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공부한 내용을 시민들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