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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산단 체온 높인다’…김제 복합센터 개장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8.24 18:08 수정 0000.00.00 00:00

ⓒ e-전라매일
김제의 지평선일반산업단지에 다목적복합센터가 들어서면서 부족했던 편의시설을 갖췄다.

전북도와 김제시는 24일 지평선산단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다목적복합센터 조성을 마무리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문을 연 다목적복합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2년간 총 38억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2063㎡, 연면적 1100㎡(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에는 기업 근로자와 주민을 위한 산단민원센터와 카페, 홍보실, 체력단련실, 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특히 센터는 ‘쉼터’이면서 ‘소통의 구심점’으로 활용돼 산단 활성화와 경쟁력을 높이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평선산단은 현재 105개 기업이 입주해 근로자 2600여 명이 근무 중이다.

김제시는 센터의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목적복합센터 운영조례를 연내에 제정할 계획이다. 또 센터 내 관리인력을 배치해 기업상담 등 행정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키로 했다.

이와 관련, 도는 산단 근로자의 열악한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평선산단을 포함해 도내 총 8개 산단에 492억원을 투입해 복합센터 건립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제 순동산단을 비롯해 5개 산단에 국비 153억원을 확보한 상태이며, 도 자체 사업으로는 노후산단 외 일반·농공단지를 대상으로 3개 산단을 발굴·선정했다.

윤동욱 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다목적복합센터를 중심으로 지평선 산단에 웃음과 활기가 가득하길 기원한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으로 기업하기 좋은 산단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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