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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지역 문제의 발굴부터 해결까지 도민이 주도하는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운영한다.
도는 30일 전주상공회의소에서 민간·공공기관·대학·지자체 등 57개 기관과 함께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출범식과 의제 실행 협약식을 가졌다.
플랫폼은 지역문제 발굴부터 해결까지 도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리빙랩(living-lab) 형태로 운영되며, 민·관·공이 협업 속에서 역량을 모아 추진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에서 플랫폼에 참여하는 57개 기관은 의제실행 협약서 서명을 통해 각 기관의 자원을 폭넓게 연계·활용해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진 실행 의제로는 △전북 외국인 유학생 윈·윈 프로젝트 △불편하고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어르신 △이동권 보장 △자투리목 활용한 2차 가치 창출방안 △쓰레기 없는 축제 만들기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제로플라스틱 운동 △커피찌꺼기 자원재활용을 통한 축산 농가 악취저감 효과 검증 △자립준비청년 ‘내편’ 프로젝트 △농촌지역 노인들의 영향불균형 문제 △플라스틱 방앗간 △우산 순환(공유) 프로젝트 △탄소중립시대를 맞춰 자전거 타기 활성화 △시민미디어 플랫폼 시민 접근 환경 개선 △모두를 위한 간병 서비스 등이 발표됐다.
김관영 도지사는“새로운 전북, 도민의 행복을 위해 민-관-공 등 57개 기관이 아름다운 협업을 약속하는 자리”라며 “지역문제 발굴부터 실천까지 명실상부한 지역주도형 협력의 선도 모델이자 혁신적인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