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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유일의 사립미술관인 W미술관(관장 신주연)은 ‘제2회 W미술상’에 김수자 작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W미술관은 2009년 W갤러리로 시작해 2013년 W미술관으로 등록, 2015년 국립중앙박물관 경력인증대상기관으로 인정됐다.
지금까지 익산의 유일한 사립미술관으로 자리를 지키며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지역민들의 문화향유의 장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W미술상은 코로나19로 문화 예술계가 어려운 역경 속에도 예술 활동을 이어온 익산의 예술인들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 처음 제정됐다.
이번 2022년 제2회 W미술상은 지난 7월 15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후보자 추천을 받아 작가 군을 추렸으며, 8월 26일 최종 심사를 거쳐 김수자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김수자 작가는 바느질과 페인팅이 어우러져 회화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에서 비롯한 바느질 드로잉 작업을 지속해왔다.
김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89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정체하지 않고 작품의 일관성을 가지고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작가정신을 보여줘 후배 작가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현재는 원광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 원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2022년 12월 한 달간 W미술관에서 수상 작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픈일에 맞추어 시상식을 함께 진행한다.
심사위원은 이광진(원광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정동규(조각가), 김미진(전북도민일보 기자), 신정자(W미술관 학예실장), 신주연(W미술관장)으로 구성됐다.
신주연 관장은 “작년에 이어 W미술상을 통해 익산에서 활동하는 지역 작가들의 작업을 지지하고, 지역민들에게 작가의 작품세계와 삶, 메시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