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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태현 전 예보사장, 국민연금공단 신임 이사장 취임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9.04 17:27 수정 0000.00.00 00:00

“국민연금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 e-전라매일
공석 중이던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김태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1일 취임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날 김태현 신임 이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가의 백년대계인 상생의 연금개혁을 눈 앞에 두고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연금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를 위해 △ 신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국민연금제도 △ 안정적인 기금운용 △ 국민의 든든한 노후 보장 △ 청렴도와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혁신하는 기관 등 4가지를 국민들에게 약속했다.

첫째, 사회적 논의과정을 통한 상생의 연금개혁을 지원해 국민연금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을 기반으로 국민이 바라는 제도 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경기 전환 시기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유연한 자산 배분 체계를 마련하고, 복잡하고 다양한 투자기법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적인 사전 준법성 검토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등 안정적 기금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셋째, 사각지대 해소 노력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국민연금에 가입하고 국민 모두가 연금 혜택을 누리도록 지원하고, 기초연금 및 장애인 지원사업 등 공단이 수행하는 복지서비스를 꼭 필요한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천명했다.

넷째, 공공기관으로서 더 높은 청렴도와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한 혁신을 통해 효율적이고 강한 공단을 만들어 나가며, 국민연금이 위치한 전주를 포함한 전북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김태현 이사장은 “임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경청할 것이라며, 모든 국민이 연금 혜택을 누리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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